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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교회

2010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대상 "엄뻥"

2010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가 지난 9월 11~12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도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한국예총 부천지회(회장 김정환)에서 주최하고, 복사골청소년예술제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현)에서 주관하며, 여성가족부,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의회, 경기도부천교육 지원청에서 후원, 부천대학과 유한대학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1일에는 지덕체 3종경기와 DoDo콘서트 에서는 다양한 청소년들의 예술 공연이 많은 청소년들이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청소년만의 문화(교복패션 퍼레이드 등)을 선보였습니다. 12일 DoDo한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원재웅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윤정주 명지대 문화예술 대학원 실용음악과 교수, 김차이 명지대 예술종합원 무용과 지도 교수이 초빙되어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본선무대에서는 예선 160팀 중 본선에 올라온 20팀이 올라왔으며 그중 영예의 대상에는 엄뻥(밴드), 최우수상 에는 M.S.G(댄스), 금상에 게릴라군(댄스), 정지현(보컬), 타시잠(마술), 은상에 드림걸즈(댄스), 데일밴드(밴드), 동상에 부천청소년수련관연합팀(댄스),Rolick!(밴드)가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뿜어내는  제10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성깔有" 경연대회에서 '엄뻥' 팀이 영예의 대상(전체1위)을 차지해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고3으로 대입준비로 학업에 전념하겠다면서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박종하君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