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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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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9 저녁 종소리 만주에서 개장수할 때 얘깁니다. 중국인 공동묘지가 이웃해 있어 중국돈이 황토바람과 함께 휘날릴 때가 있었는데 그 지폐가 가짜 돈이란건 진작에 알았던 시절입니다. 한시간마다 버스가 한번씩 지나던 때에 예고없이 버스가 빠지고 지날 때도 있었기에 차라리 십리도 훨씬 넘는 학교길을 걸어다녔습니다. 당시 교회마다 종탑이 있어 종을 쳐서 예배시간을 알렸습니다. 굵은 밧줄을 몸무게로 잡아당겨 종을 쳤던 아련한 추억도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모두 시험을 쳐서 입학했던 시절 당시 친구들은 모두 소식을 알 길 없습니다만 한 친구만이 같은 고교 동창으로서 교회 목사되어 지금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꿀꿀이죽을 내게 처음 맛보였던 또다른 한 친구는 또다른 학교로 진학하였는데 감리교 목사되어 지금은 어느 곳에 있는지는 모르..
211230 타향살이
201018 인생은 나그네길
200607 He Leadeth Me
200607 Amazing Grace 오늘 주일 아침에 러시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우리의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잘 표현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합니다. 오늘 올린 영상들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심중을 순차적으로 잘 표현합니다.
200607 Мой Дом На Небе, За Облаками(집, 하늘, 구름) Мой Дом На Небе, За Облаками (내 집, 하늘, 구름)
200607 МОЛИТВА МАТЕРИ(어머니의 기도)
200607 Nearer My God To T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