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대표기도
130210 정순범장로님
거룩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 우리를 구별하시고 우리를 불러내시사
우리를 통하여 영광받으시고
우리에게 큰 은혜로 함께 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 고유의 명절로
많은 성도들이 고향을 방문하며 친척을 맞이할 때에
우리 마음에 평강을 주셔서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 조금도 흔들림없이
오직 평안함가운데 형제들을 맞이하게 하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축복의 자리가 되어질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고가는 길가운데도 하나님 지켜 주셔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주께서 축복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
우리 교회가 주님앞에 하고자 하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올 한해동안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우리가 계획할지라도 이것을 이루시는 분은 우리 주님인줄 우리가 압니다.
하나님뜻가운데 우리 교회가 아름답게 단장되어지게 하시고
또 그것을 통하여 많은 성도들이 나아가 복음을 증거할 때
많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세우신 주의 종들을 주님께서 붙잡아주셔서
자기 주어진 자리에서 직분따라 오직 주께만 영광돌리며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 뜻안에서 온전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이루어 주께 영광돌리는 귀한 주의 자녀들 되어질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찬양을 드리는 우리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주께서 붙잡아 주옵소서.
이들가운데 소망이 있게 하시고
그 소망의 끈을 끝까지 잡고 오직 하나님안에서 승리하는 삶들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오직 주께만 영광돌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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