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20324 조원형목사님
자식의 마음을 그 아비와 어미에게 돌리듯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하나님 하시는 일에 대하여 마음을 기울이고
하나님앞에 신앙고백하며 따를 수 있는
은혜와 은총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우리들을 주앞에 모으셨고
우리의 마음이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서 하시는 일에 따를 수 있도록 권고해 주시오니
온 교회와 성도들 모두가 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축복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한 주간동안도 허물과 죄가운데 산 것을 회개합니다.
마음을 조아려 자신의 허물과 거짓됨과 어리석음을 회개하는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셔서
그 죄와 허물을 씻어 성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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