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31006 조원형목사님
37년동안 우리와 우리 교회를 품에 품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고 때를 따라 모으시고
또 사랑하는 자녀들 있는 처소에 함께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그 은혜와 은총을 헤아리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께서 이 전을 피로 값주고 사셨사옵고
때를 따라 주의 택하신 백성들을 모으셔서
이 전에서 신앙의 뿌리 내리고 하나님을 공경하며
생활에도 신앙에도 많은 열매를 맺어가며 지나게 해 주셨사오니
오늘 하늘문을 더 크게 여시고
사랑하는 자녀들 심령과 그 사는 생활 가운데
넉넉하고 풍성한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허물진 백성이요 한 주간동안도 하나님 공경하는 믿음으로 충성스럽게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잊어버려서 범한 죄도 있사옵고
계명들을 잊어버려서 범한 죄도 있사오니
긍휼하신 손길로 사랑하는 자녀들
그 상한 심령과 그리고 고통스러운 삶을 치료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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