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31103 조원형목사님
우리의 시작이, 우리의 출발이 힘차고 새롭게 시작되지만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며 또 하나님과 멀어져서
하나님앞에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하고 살 때
깨닫는 믿음을 주시고 또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에 은총을 더해 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은 교회들이 종교개혁주일로 지키며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고 세상적으로 흘러가버린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게 해 주셨사오니
도우시는 주의 종들 자녀들마다 그 심령이, 삶이, 신앙이 새로워지고
주앞에 다시 든든히 설 수 있는 은총의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하나님앞에 허물진 백성인 것을 깨닫고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하고 한 주간의 허물을 회개합니다.
통회하고 자복하는 자녀들 그 심령 가운데
긍휼하신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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