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31201 조원형목사님
우주 만물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처럼
우리를 하나님앞에 순종자로 키워 가시고
연단시켜주시고 홀로 사용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날을 정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주앞에 모이게 하시며
마음을 모두어 하나님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인도해 주셨사오니
사랑하는 자녀들 형편을 따라 치료해 주시고
은혜 내려주시고 또 주앞에 가득가득 삶에, 생활이 채워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허물진 백성이요 패역한 족속인 것을 깨닫고
내 자신을 돌이켜 하나님앞에 회개합니다.
한주간도 충성스럽게 살지 못한 죄가 있사옵고
사랑을 다하지 못한 죄가 있사오며
끝까지 하나님앞에서 믿음을 가지고 순종자가 되지 못했던 죄도 많사오니
이 시간 자신의 허물과 죄를 회개하는 자녀들에게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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