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50118 조원형목사님
고난과 고통과 거듭되는 실패의 의미를 알지 못해서
원망하고 절망중에 살던 우리들을
하나님 앞에 모으시고 그 의미를 알게 하시고
그 목적을 알게 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삶에 지치고 피곤한 자녀들을 주 앞에 모으셨사오니
만나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은혜를 헤아리게 하시고
주의 사랑과 우리를 향하신 주의 은총에 감사하고 응답할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한 주간을 돌이켜 우리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사랑이 없어서 범한 죄가 있사옵고
믿음이 없어서 부족한 죄가 있사옵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해서 범한 죄가 있사오니
상한 마음 또 하나님앞에 어리석음을 회개하는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죄악을 사하여 주시는 은총을 더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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