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50412 조원형목사님
바람에 흩날리는 아주 작은 씨앗과 같은 우리들을 마음에 품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시고
살아서 열매맺게 하셔서 때를 따라
소중한 일꾼으로 들어 사용하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모으신 주의 자녀들을 만나 주시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믿음이 자라가고 그 사랑이 자라가고
주 앞에 받은 은혜가 더 커지는 축복에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한주간을 돌이켜 보며
마음 성품 뜻을 다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사랑이 없고 믿음이 없어서 범한 죄를 회개하며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신 계명들을 어기고 산 죄를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우리 모두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주의 많은 은총을 따라 우리 모두에게 죄악을 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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