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51011 조원형목사님
헛되고 헛된 것에 마음 뺏기고 사는 우리들을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마음 성품 뜻을 다 드려 주의 긍휼하신 은혜를 구하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주의 성전으로 이끌어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모으신 자녀들
그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고 그 생활을 어루만져 주시고
주의 긍휼하신 사랑과 은혜가 사는 날 동안에 그 사는 생활 터전에
넘치는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빛되신 주 앞에 이르며 우리가 어둠의 손길에 살았고
또 우리가 타락한 죄인인 것을 깨달아 한주간 동안의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사랑이 없어서 범한 죄가 있사옵고
또 믿음을 잊어버려서 하나님 앞에 범한 죄가 있사오며
또 사명을 다하지 못한 죄가 있어
상한 마음을 가지고 주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통회하고 자복하오니
하나님이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우리 모두의 죄악을 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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