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60214 조원형목사님
사람이 먹어도, 마셔도, 가지고 소유해도
채워지지 않는 사람의 속사람을 새롭게 하시고 채워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때를 따라 강건케 해 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삶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주의 전으로 모으셨사오니
사랑하시는 자녀들의 짐을 맡아 주시옵시고
그 연약한 심령을 붙들어 주시고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회복의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내 자신을 돌아보고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를 돌아보며
통회하고 자복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우리 허물과 죄가 태산같아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이르지 못한 죄가 있사옵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어기고 산 죄가 있사오며
맡은 바 사명을 다하지 못한 어리석음도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하나님.
모으신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의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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