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60731 조원형목사님
어린아이같은 우리들을 양육하시고 가르치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때마다 쓰여지며 살아갈 수 있는
이 고귀한 복을 더해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도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주님 성전에 모으셨사오니
만나주시고 어루만져주시고 양육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더더욱 하나님 앞에 맡은 사명을 감당하며 굳건히 서는
축복의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한주간을 돌이켜 보고 우리의 속사람을 돌이켜보며
통회하고 자복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오릅니다.
주님!
기도하옵는 것은 한주간 살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가다가 하나님 앞에 범한 죄도 있사옵고
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잊어버려서 범한 죄도 있사옵고
주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신 계명들을 져버리고 산 죄가 생각나서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회개하는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그 죄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긍휼히 여겨주시며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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