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9 회개 기도

회개 기도

 

170709                                                                        조원형목사님

 

은혜를 입으면서도 은혜에 감동이 없고

사랑을 입으면서도 사랑에 감동없이 사는 무지한 죄인들을

오늘도 사랑하셔서 품에 품으시기 위하여

각처 사는 생활 가운데서 불러주신 우리 주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를 만남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깨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은총으로

새롭게 우리의 삶을 무장할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깨닫지 못한 허물과 죄가 생각나서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