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71224 조원형목사님
아버지도 모르고 어머니도 모르고 가정도 모르고 사는 고아와 같은 우리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그 독생하신 아들을 보내 주셔서
참 아버지를 알고 생명의 근원되시는 주를 알고
주 앞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주를 의지하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이 고귀한 믿음을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주의 집에 모으신 자녀들 모두를 어루만져 주시고
그 생각과 마음과 삶의 짐을 맡아 주옵시고
주의 긍휼하신 사랑과 은총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의 무지함과 어리석음과 허물과 죄를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긍휼하신 은혜를 우리 모두에게 더해 주시고
보혈의 공로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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