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80506 조원형목사님
노아때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것처럼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사람들로부터 구해지는 많은 말로 인하여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고 고통을 겪고 허망한 세상에 살다가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 앞에 나와 위로받고 치료받기를 소원하며 나온 사랑하는 자녀들
주께서 이 시간도 어루만져 주시고
영육간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도 맡아주시고 생육을 더해 주셔서
넉넉히 오늘의 고통과 아픔을 이겨갈 수 있는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또한 우리가 주 앞에 설 때마다
주의 말씀을 사모하지 못한 죄가 있사옵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도 충성하지 못한 죄가 있사오며
또 우리가 모르고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며 지은 죄가 생각나서
마음을 조아려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주옵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씻어 성결케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참회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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