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기도
181209 조원형목사님
사람들이 추구하는 배부름과 평안함과 형통함을 따르다가
주를 잊어버리고 살았던 우리들을
깨워주시고 불러 주 앞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은혜와 은총을 베푸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모으신 주의 자녀들을 어루만져주시고
심령과 삶이 깨어서 하나님의 자녀로 우뚝 서 살아가는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허물진 백성이요 패역한 족속인 우리들을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해 가시온대
우리가 깨어있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충성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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