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407 조원형목사님
의로운 사람이나 악한 사람의 밭에도
이른 비와 늦은 비 그리고 긍휼의 은총을 끊임없이 베풀어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한 주간 사는 동안에
우리가 하나님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아니하셨고
우리를 품에 품으시고 우리 삶에 고난에 고통에 아픔에 함께 동참하시고
우리를 깨워 주시고 일으켜 주셔서
주를 향한 믿음을 잃지 아니하고 오늘 주 앞에 이르러
마음을 쏟아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와 은총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르며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은혜 중에 있으면서도 은혜를 깨닫지 못해서 불평하고 원망하며
우리에게 주신 믿음을 잃어버린 죄가 있사옵고
하나님 사랑 속에 살면서도 우리가 그 사랑을 느끼거나 깨닫지 못해서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사랑에 응답하지 못하고 산 죄가 생각나서
하나님 앞에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우리의 죄와 허물을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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