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428 조원형목사님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같은 우리들을
앉고 서고 잠자고 깨며 일하고 사는 모든 한주간의 삶을
눈동자처럼 돌보시고 사랑하시고 귀히 여겨주시며
오늘도 이끌어 이 전에 이르게 하신 우리 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품에 품으시고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시고
우리의 고된 삶을 품에 품으시고 이끌어 인도하시는 아버지
우리가 주의 은혜를 사모하고 주님 성전에 이르렀사오니
오늘 이 시간도 주 앞에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 삶이 열려지고
주의 거룩하신 손으로 어루만져
상한 것은 치료되게 하시고
삶의 무거워진 것은 가벼워질 수 있도록 은혜와 은총을 더하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지 못한 죄와 허물들을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없어서
주 앞에 더 거룩하고 복되게 살지 못한 어리석은 한 주간의 삶을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하오니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우리 죄와 허물을 씻어 성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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