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630 조원형목사님
사랑을 모르는 자에게 사랑을 쏟아부어주시고
은혜와 긍휼을 모르는 자에게 은혜와 긍휼을 끝없이 베풀어주시는
우리 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 헤아리지 못하는 사랑과 은혜를
끝없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셔서
한 주간 동안도 우리가 거처하는 곳에서
주의 사랑과 은혜속에 살게 해 주셨고
오늘 이 거룩하고 복된 날
주님 성전에 나와 우리 마음 성품 뜻을 다 드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총 주셨사오니
우리 생각과 마음이 새로워지는
긍휼하신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허물진 백성이요 패역한 족속이요
은혜도 사랑도 잊어버리고
원망과 불평만 우리 생각과 마음 속에 새기며 산
어리석기 짝이없는 죄인이오니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성령의 긍휼하신 은혜를 더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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