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 버려짐을 요구하는목사

(이재철 목사)

버려짐을 요구하는 목사

잊혀지고 버려지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하는 당신이 봐야 하는 영상

화려한 가이사랴 그 신전 앞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화려한 세상의 가치와 즐거움 그리고 권력 그 앞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거침없이 버리셔야 합니다.

철저히 버리시면 버리실수록 거침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재철 목사님은 이 설교를 마지막으로 교인들의 축하와 눈물 사랑의 아쉬움 속에 낙향했다.

이재철 목사님의 결정은 100주년기념교회 교인들에게 자랑스러운 목회자의 면류관을 씌어주었다.

문제는 뭔가?

스스로 면류관을 쓰길 원하고 쓰여주길 원하고 셀프로 쓰는 삯군들이다.

비난하고 비판하고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거침없이 버려주세요.

이 말을 하는 목회선배의 발걸음을 보며 마음으로 다짐한다.

"나도 저렇게 은퇴하야지"

<글.편집 유찬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