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자기에 대해서 절망할 때가 많이 있거든요. 정직할 때...
어떨 때냐면 내가 꽤 괜찮은 사람으로 알고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내 마음씀씀이가 그렇게 인색할 수가 없어요.
내가 그렇게 비겁할 수가 없어요.
이걸 느낄 때 사람들 앞에서 쓰고 있는 나의 가면과 관계없이 '아, 내가 얼마나 작은가' 이게 아프게 다가올 때가 있죠.
그 절박한 마음이 내 속에 있을 때 하나님 붙들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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