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석목사의 과거와 실체"라는 영상은 진작에 보아왔습니다.
하면서도 그 분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하여 보아오면서 내 기분, 내 입장에 들어맞는 말씀이라고 생각되어 쉽게 볼 수 있도록 내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김기석목사라는 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으며 청파감리교회 담임이라는 것만은 인터넷을 통하여 짐작하고 있을 뿐입니다만, '목사'라는 직분이 내 가족, 내 친동생과 내 친족중에서도 여럿 있는지라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름부은 자"라는 존칭만큼 내 스스로는 목사라도 모두 존경치 못하는게 내 처해진 현실입니다. 하나님께는 죄인임을 잘 압니다. 이론과 실지의 차이입니다.
2021년전 예수님도 태어나신 고향 나사렛에서는 집을 짓는 건축업자 목수인 요셉의 아들로서 33년의 생애기간동안에 한번도 환영을 받지 못했다는건 그 실체라는걸 알기에 그러하지 않았는가 짐작해봅니다. 유대교에서는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실체도 실체가 아닙니다. 내 눈에 보이는 실체가 잘못 보인걸 수도 있단 얘깁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고 성직자, 거룩한 자라 불리우는 목사, 선교사, 신부와 목회자와 장로, 그리고 성불자 스님과 대사, 성자, 여러 존경받을만한 성직자라도 그 실체를 알고보면 인간 자체가 인간의 약점을 이겨내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마침,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김기석 목사의 실체에 대한 영상을 보고 비판할 수 있는 여건도 되겠다는 생각에 이 영상을 올립니다만, 사족(蛇足)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누구나 성자라 하여도 인간 자체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무론하고 내가 존경하는 이라도 연약한 사람임에는 의심치 않습니다.
영상의 대표 화면에서 짐작하듯 하나님께 예배하는 교회에서 우상을 섬긴다는 스님이 단상에 올라 성도들에게 일갈하는게 과연 타당하냐는 질문이겠지요.
그 분의 과거나 현재의 생활상을 내 알지 못하지만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고 생각해 봅니다.
내 짐작엔 자유주의 신학, 기독교의 모더니즘에 더 가까운 분이라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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