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23일 2박3일간...
창세기를 통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서산의 초록리 예배당에서 박재덕목사님을 중심으로 고등부 학생 43명이 동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찬양과 기도 등의 은혜의 시간과 성극과 공동체훈련 등의 귀한 프로그램들 중에서 후반부 즉흥 성극에 대한 일부만 촬영하여 영상으로 꾸몄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지도해주신 청년선생님들과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주신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지난날 주일학교교사를 했던 분으로서 이집사님의 자제분(이화여대 연구교수)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해주셨으며, 무엇보다도 공부함에 있어 가난이나 불우환경, 결손가정에서조차도 누구탓이라 변명하지 말며 또한 처신에 맞는 예의범절을 강조해 인상깊었습니다.(교회에서는 친근감을 표하기 위해 선생님을 샘이라 부릅니다마는 대학에서 학생들이 교수님이라 부르지 않고 샘이라 부를 때엔 얼굴을 다시한번 쳐다보게 된다는 멘트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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