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굼직장선교회)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깊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악이 심히 막중하여 마땅히 멸망당할 수 밖에 없아오나, 그래도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친히 찾아주시며 다시금 각성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사상마저 비뚤어져 약육강식이요 적자생존을 합리화하는 이 시대를 살면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본연의 양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의뢰하며 험한 세대를 잘 이겨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세상이며, 또한 어쩔 도리없다고 변명하는 핑계자가 아니라, 지성과 감성을 가진 치우치지 않는 온전한 인격자로서 서로 양보하며 협력하여 먼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헤아리며 성실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제 여기 모인 모든 동료 형제 자매가 하나님앞에 머리숙여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를 받으시고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금 우리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옵시고, 주 하나님 아버지의 깊으신 사랑을 깨닫고 겸손히 실천하는, 양심적인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을 대신 감당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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