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01003 조원형목사님
예수님의 피로 값주시고 사신 34년된 주의 몸된 교회에서
섬김의 도리를 다하고 한 일원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을 살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마른 나무가지와 같아사옵고 아무 쓸모없어서 내버린 돌덩이와 같은 우리들을
주께서 불러 모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시고 종되게 하시고
하나님앞에 선택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늘과 땅 아래 복을 누리게 해 주셨사오니
오늘도 모으신 자녀들에게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설 때마다
죄인인 것을 깨닫습니다. 허물진 백성인 것을 깨닫습니다.
한주간 동안도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죄가 생각나서
마음을 찢어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주의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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