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20108 조원형목사님
해 아래는 새 것이 없사오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새날을 맞이하고
하나님앞에 나와서 믿음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보고 소망을 가지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은혜와 은총을 더해 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일년동안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전에 이르며
새벽을 깨우고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우리 삶을 깨우고 우리 이웃을 깨우고 하나님 앞에서 사명자로 깨어서
올 일년동안 충성할 수 있는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허물진 백성이요 어리석은 자요 하나님 앞에감히 설 수 없는 미련한 죄인인 것을 알고
마음을 조아려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한 주간 살면서 하나님앞에 충성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좆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좆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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