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고 자료/교회

120701 유치부

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7월1일인 오늘부터 7월8일, 7월15일, 7월22일 총4일간 매주일마다 성경학교가 열립니다.

매주일 11시30분에 시작하여 12시30분에 끝납니다마는, 마지막날인 7월22일에는 저녁5시에 모든 프로그램이 끝납니다.

물론, 협조해 주시는 조은희선생님과 백경희선생님이 함께 하시고, 또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놀이도 합니다.

주제는 "예수님을 최고로 모셔요!"입니다.

 

"꽥꽥꽥" 찬양하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예지가 손목뼈를 다쳤지만 매주 교회에 잘 나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다시 병원에 가야한다네요. 아무 이상없이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예배 시작전에는 얼굴 표정이 차분하지만, 예배 시작후에는 열심인 것 아시지요! *^^*

 해인이가 누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유치부에서는 왕고참 언니이지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에서 열심을 다하는 친구들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도 잘 하지요.

 성경학교를 통하여 체계적인 말씀과 율동, 그리고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모든 선생님을 통해 배웁니다.

 말씀 듣는 것에도 우리 친구들의 집중도가 최고예요.

 공과공부도 재미있는 입체 그림으로 말씀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지요.

김아라선생님이 밤새 몸이 아프신 가운데서도 말씀을 전하실 땐 힘이 솟구치시는 것 같아요. *^^*

 우리 친구들도 직접 체험을 해 봅니다.

5살 이하의 유아부와 6살 이상의 유치부로 구분하여 말씀을 배웁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선생님도 열심과 정성을 다하시지요. *^^*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 가정에서 온 민준이 입니다. 오늘 두번째로 유치부에 나왔는데 적응력도 뛰어납니다.

 부모님이 모두 베트남 출신인 "타우나"라는 이름의 친구도 눈이 반짝입니다. 민준이와 함께 오늘로서 유치부에 두번째 출석입니다.

 그러고보니 "범준"이 친구가 또 있네요. 머리를 시원하게 깎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유치부의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참고 자료 >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722 유치부  (0) 2012.07.23
120708 유치부  (0) 2012.07.08
120624 유치부  (0) 2012.06.28
120617 유치부  (0) 2012.06.17
120610 유치부  (0)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