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30120 조원형목사님
금이 간 항아리처럼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도
그 은혜를 마음에 간직하지 못하고
하나님 긍휼속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조차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죄인들을 오늘도 주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주의 전에 불러 모아주시고 만나주시고
그 심령과 삶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삶의 수고한 짐을 지고 나온 자녀들을 주께서 기억해 주시고
이들의 삶과 이들의 마음이 오직 여호와를 향하여
치료받으며 새로워지며 거듭날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허물진 백성인 것을 알고
한주간동안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오며
마땅히 우리가 행해야 될 선한 일 의로운 일을 행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오니
주께서 상한 심령, 아픈 심령, 마음을 조아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심령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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