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7 회개 기도

회개 기도

130127                                                                                                   조원형목사님

 

어린아이처럼 잠자기를 좋아하고

편안히 거하기를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우리들을

주께서 주의 전에 불러주시고

충성의 의미를 알게 하시고

섬김의 의미를 알게 하시고

성실과 부지런함의 의미를 알게 하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주의 전에 불러 모으시고

그 심령이 깨어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앞에 감사하며

그 믿음이 자라게 해 주셨사오니

잃어버린 사랑과 믿음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한 주간동암도 마땅히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들을 어기고 산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성전에 이르며 먼저

자신의 허물과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