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05 회개 기도

회개 기도

130505                                                                                         조원형목사님

 

우리를 어려서는 부모와 하나님 사랑속에서 자라가게 하시고

성년이 되어서는 부모가 되어서는 하나님 사랑과 그리고 자식 사랑을 실천하며 가르치며 살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평생에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와 사랑을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받아왔사오니

이 사랑에 응답하며 살고 찬양하며 살고 감사하고 사례하며 사는

믿음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모으신 자녀들마다 영육을 새롭게 하시고 강건케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더 강건해지는 은총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한주간동안도 마땅히 하나님앞에 받은 사랑에 응답하며

맡은 바 사명을 다하며 살아야 마땅하오나

이 사명을 다하지 못한 죄가 있어 회개합니다.

계명들대로 하나님앞에 충성하며 살지못한 죄가 있어 통회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그 마음을 조아려 회개하는 자녀들을 받아 주시고

그들의 영육을 씻어 성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