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40302 조원형목사님
메마른 땅에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삶에 지친 사랑하는 자녀들이
주의 은혜와 긍휼하신 은총을 사모하며
주의 전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만나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모으신 주의 자녀들
그 생각을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그 삶을 주께서 품에 품으시고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허물진 백성이요 패역한 족속인 것을 깨닫고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사명을 다하지못했고
게으르고 나태하며 핑계하고 변명하며 사는
이 모든 죄가 생각나서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하는 자녀들을
주께서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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