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40330 조원형목사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또 신령한 하늘의 양식과 말씀으로 그 백성들의 영육을 강건하게 하셨던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이 시대에 우리 민족에게 또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백성들에게
땅 아래 양식으로도 풍족하게 하시고
또 하늘에 신령한 양식으로도 넘치게 허락하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주의 전에 사랑하는 자녀들
영육간에 하나님 앞에 바른 신앙인되기 위하여
갈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르게 해 주셨사오니
만나 주시고 은혜받게 하시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가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허물진 백성이요 패역한 족속인 것을 깨닫고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 맡은 바 사명을 다하지 못한 죄가 있사옵고
게으르고 또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행할 도리를 다하지 못한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죄도 회개하오니
주님 오늘도 상한 심령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이르며 회개하는 자녀들에게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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