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51129 조원형목사님
좌로 우로 치우치며 살고
신앙의 길과 불신의 길도 구별하지 못하고 산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생명의 길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을 때마다 가르쳐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날
우리들을 주의 전에 모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선하신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 앞에 입은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감사하며 예배드리게 하셨사오니
모으신 자녀들마다 어루만져주시고
영육을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마음을 조아려 한 주간을 돌이켜보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법들을 돌이켜보며
마음을 찢어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하나님이여
오늘도 우리에게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 모두를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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