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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Music Video

151223 괴로운 인생길

이유없이 지치거나 슬플 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말로서 존재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 동안 방관자의 입장에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레종 데트르를 느낀다는 것이 자만이요 착각이고 사치였음을 깨닫습니다.

내 지내온 발자취가 괴로운 인생길임을 깨닫고 또한 지금의 삶조차도 긴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답답하고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지금껏 지내온 인생 나그네 길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기에 내 자신이 이 자리에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내 지은 죄가 부끄러워 입밖에 내지 못하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다윗의 하나님이 지금 나의 살아계신 하나님 되셔서 성령을 거두지 마옵시사 머리를 무릎 사이에 뭍고 입술만 달삭거리는 죄인입니다.

이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의 죄악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이 내일입니다.

주께서 오신 탄생의 기쁜 찬송을 불러야 할 즈음에 괴로운 인생길 찬양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 찬양을 올립니다.

 

'하쿠나 마타타'.... 하면서도, 아프리카 남동부 탄자니아, 케냐쪽의 스와힐리어로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괜찮다, 평안하다는 의미의 말이 생각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주께로부터 왔다가 주께로 돌아가는 인생 나그네 길에서 좁은 길이고 질그릇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한점 부끄럼없이 살도록 애써야겠지요.

찬양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였고 영상은 찬양과 관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