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60529 조원형목사님
시기와 질투와 분노로 인하여서 황폐한 땅처럼 되어가는 우리 인생을
주께서 부르시고 주의 성령의 능력과 은총을 통하여
사랑과 긍휼과 또 용서를 통하여 우리를 가꾸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삶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나온 사랑하는 자녀들
주께서 만나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그 잃어버린 사랑과 믿음도 회복하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한 주간을 돌이켜 보며 우리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산 죄가 있사옵고
또 사랑을 잊어버리고 믿음을 잃어버려서 하나님 앞에 범한 죄가 있어
상한 마음을 조아려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우리 허물과 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씻어 셩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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