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7 회개 기도

회개 기도

 

161127                                                      조원형목사님

 

오늘을 사는 삶에 현실도 방향도 구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우리들에게

선한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길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우리 주님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모으신 주의 자녀들마다 어루만져 주시고

그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되살아나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고 주와 동행함에 감사와 감격이 넘치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우리 자신을 돌이켜보고

우리의 허물과 우리의 어리석음과 가증함을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긍휼하신 은혜를 사모하고 주의 도우신 은혜를 사모하는 자녀들에게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보혈의 공로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