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70305 조원형목사님
내일을 알 수 없는 혼란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빛이 되시고 선한 목자가 되시고 소망이 되시고
우리의 주가 되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모으신 자녀들
주님 앞에 나와서 주를 만나고
우리의 삶의 어렵고 힘든 일을 주님을 통하여서 응답받으며
우리 삶에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우리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고
허물진 백성인 것을 알고
주 앞에 마음을 조아려 먼저 한주간의 삶을 회개하고
또 지금까지 살아온 잘못된 허물과 죄들이 생각나서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씻어주시고 성결케 해 주시고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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