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70319 조원형목사님
근심과 걱정,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평생을 살며 헤어나지 못할 우리들을
부르시고 가르쳐 주시고 깨우쳐 주셔서
우리 주 하나님 앞에서
참 평안과 영원한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은혜와 은총을 베푸신 주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삶에, 생활에 매여있는 우리들을
오늘도 주 앞에 모아 주시고 인도해 주셨사오니
만나 주시고 새롭게 해 주시고 강건케 해 주옵시고
우리가 주 앞에서 자라가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자복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한주간의 죄를 회개하고
지금까지 삶의 죄와 허물들을 통회하고 자복하오니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우리 죄를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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