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70903 조원형목사님
황폐한 땅에도 비를 자주 내려주시고
끊임없이 매일마다 햇살을 채워주시는 우리 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택하신 백성들에게 오늘도 끊임없는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시는 아버지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심령속에 주의 사랑과 긍휼하신 은혜가 넘치는 날이 되게 해 주옵시고
주님을 마음 가운데 깊히 깊히 사랑하고
주의 성호를 찬양하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은총을 우리가 생각치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가운데 가득 가득 담는 은총의 날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우리 자신이 황폐한 땅과 같은 것을 돌이켜보고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끊임없이 주어주신 사랑과 은혜를 망각하고 산 죄가 크오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가 커서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긍휼하신 은혜를 더해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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