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106 조원형목사님
사는 생활 가운데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때론 분노하고 낙담하며
우리 사는 인생길에서 지친 우리들을
오늘도 새해 첫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부름받고 주를 만날 수 있는
이 고귀한 은총의 시간을 주신 우리 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목마른 사람에게 영혼이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수를 약속하시고
주님 사랑하는 자녀들을 때따라 불러 만나주시고 함께 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
금년 새해 한해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수를 더해 주시고
우리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해주시고
우리에게 때따라 깨닫는 은혜와 은총을 더해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허물과 죄와 무지함과 오만함과 교만함을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우리 죄를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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