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81230 조원형목사님
우리를 일년동안도 선한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길로 구원의 길로 은혜의 길로 이끌어주셨거니와
또 때마다 우리를 깨우쳐주셔서
미련하고 우둔한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교만한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맡은 바 사명의 자리에서 충성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르며 우리 자신을 먼저 돌아봅니다.
어리석음도 많았사옵고
미련하고 우둔하고 교만함도 많아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다 이루지 못한 죄를 마음을 찢어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삶의 어려움과 역경과 시련이 있어도
그때마다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헤아리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우리 허물과 죄를 씻어 성결케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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