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721 조원형목사님
우리가 사는 날들이 평탄하지 못할지라도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때따라 주시고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또 피할 길도 주시고
강하고 능하신 손길로 이끌어 인도해 주시는
우리 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한 주간 사는 동안에도
주께서 우리를 눈동자같이 돌보아 주셨고
우리 생명을 붙들어주셨고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향한 마음을
허황되고 망상된 세상에 빼앗기지 아니하도록
이끌어 깨워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르며 우리 자신을 먼저 돌아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한 어리석은 죄가 있사옵고
또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통하여서 하나님 앞에 맡은 바 사명을 다 하지 못한
어리석고 연약한 죄가 있사오며
계명들을 어긴 죄가 있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선한 뜻대로 충성을 구하지 못한 죄도 있어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우리 허물과 죄를 씻어 예수님의 보혈로 성결케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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