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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유튜브 자료(잘잘법 外)

200401 배우자 기도, 독신의 은사, 하나님의 계시

독신도 은사인가요?

하나님은 배우자를 예정해 놓으시나요?


하나님이 중매도 하시나요?

우리가 살면서 여러 인간 관계를 맺고 사는데 꼭 혼인, 결혼에 관해서만 그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우리가 살면서 친구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우정이 우리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짝 지어주신 내 친구가 있을까요? 이렇게 질문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는게 또 얼마나 중요해요.

한 선생님이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니까.

그런데 누구도 오랜 시간 꾸준히 "우리 아이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는 얘기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오직 혼인에 관해서만 이른바 배우자 기도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왜 배우자 관계만 유독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