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
그대가 만일 성도라면
여전히 두려움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그대에게
고생의 밥과 물을 먹고 싶은 사람이 과연 어디 있을까요?
우리의 입으로는 초막이나 궁궐이나 고백하면서도...
정작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발은 늘 궁궐에서만 머물러 있을 때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감사하고 감사한 것은 그런 궁궐에 발 붙이고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성령을 보내셔서
조금씩 조금씩 두려움의 발거름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라 고생스러운 밥과 물을 기꺼이 마시는
그 자리까지 이끌어 가실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글, 유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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