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목사)
목회자, 교사, 그리고 부모에게 당부드립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기독교 학교에서 교목으로 섬기며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교사는 믿음의 행함이 있는 교사입니다.
대단한 스팩을 가진 그 어떤 교사라도
입에 아무리 예수님의 말씀을 담고 사는 목회자라도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며 아이들이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삶을 제공하지 못하는 교사는
결국 한 영혼의 삶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됩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렇게 방관하고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강단 위에 내가 전하는 말씀보다
그 말씀 뒤에 있는 내 삶이 더 먼저라는 것을,
가정에서 올바를 가르침을 하는 말보다
부모로서 먼저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 먼저라는 것을,
교실에서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된 믿음의 말보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보여지는 삶이 먼저라는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왜?
예수님은 우리를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글. 유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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