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님)
나를 고통스럽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의 목적
듣기 좋은말은 귀를 즐겁게 합니다.
그러나 삶에 변화를 가져오진 못합니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격려 사랑 응원으로 우리 삶이 본질적으로 변화될 것이라 착각합니다.
그것이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실 거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중한 병이 걸린 사람에게 좋아질꺼야라는 격려보다 더 우선되고 필요한 것은 신속히 그 병을 치유하는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늘 우리에게 그 치료를 행하십니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깨닫게 하십니다.
때론 그것을 알게 되는 것이 매우 불편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정할 수 없는 것은 그 일이 나를 살리는 일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로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살기 위해 아파야 합니다.
<글. 유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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