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으로 되지않는 능력
98315
조돈환목사님
사도행전 19:1-10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신앙생활 수십년 전과 현재상태를 비교해 보자.
에베소 회당 예배에서 말씀이 목마른 사람들이 모였다. 아볼로의 말씀 전파는 이러하다. ‘구약성경이 이루어졌다.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며 그러려면 세례요한 주장처럼 회개하고 세례받아야 한다.’ 이에 세례를 주고 아볼로는 다른 곳으로 선교차 떠난다. 이 때 바울이 다시 에베소에 온다. ‘성령을 받았습니까?’ 에베소의 대답은 ‘성령이 무엇인가. 예수믿고 회개하고 세례받았다. 회개하는 세례를 받았다.’ 과거를 청산하고도 과거에 남는다.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으면 잘 했다. 하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세례를 받아라. 성령을 받아라. 예수님께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인이다. 그 자리에서 성령이 임하시니 약 12명정도 되었다.
아무리 회개했어도 예수님께 속하지 않으면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신다. 주여! 내 인생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사주팔자(태어난 년월일시)가 안맞는다. 예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행하라. 성령받으면 사람이 변화된다. 이에 에베소 유대회당에서 쫒아낸다. 따라서 두란노서원으로 옮겨 날마다 두 해를 강론한다.
유대회당에서 구약성경을 가르치면 조용하나 예수님에 대하여 가르치고 성령님이 임하시며 사람이 변화한다 하니 시끄로우므로 마음이 굳어 쫒아낸 것이다. 이에 두란노서원에서 믿음, 신앙, 형제의 공동체를 이룬다.
물로 세례를 받았으면 변화가 없다. 주예수님께로 옮기고 성령이 임하시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된다. 오래 믿은 것이 믿음이 아니라 열매없는 신앙생활일 뿐이다. 이제는 회개 변화하여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민주주의 -A브라함 링컨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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