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보는 사람

                           하나님을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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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장로교회 박재우목사님

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하다.

좋은 부모, 좋은 배우자, 좋은 친구,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좋은 부모, 좋은 배우자, 좋은 친구, 좋은 스승이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8장의 8복의 내용은 그 복을 받기 전에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을 만남으로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청결이란 깨끗하다는 의미이다. 더럽게 만드는 것은 죄이다. 미워함, 음욕, 욕을 함, 분을 품음, 용서하지 않음.. 등이 바로 죄인 것이다.

예배는 바로 하나님을 알며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다. 청결이란 마음이 분리되지 않고 일치되게 행하며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을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분으로 모시는 것이다. 나의 가족, 생업, 주위 모든 것이 소중하나 그것보다 더 믿음, 신앙, 하나님이 더 소중하다. 하나님을 만나야 청결하다. 올바로 만나야 한다. 말씀, 기도로서 만난다. 묵상, 말씀을 읽고 새기며 깊이있게 느낀다. 교회의 일보다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기쁘하시는 일,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