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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그 외 자료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이 하신 일

01325

청운감리교회 한상준목사님

레위기 1:1-17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


소제, 화목제, 속건제, 속죄제, 번제 등 5가지 제사가 있다.

제사는 바로 신앙생활이다. 제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죄인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 즉 죄를 씻어내는 방법이 바로 제사이다. 신앙생활은 교회 다니는 생활에서 성령 충만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되심을 믿는데서 시작한다.

번제는 레위기 1:1-17의 내용이 번제이다. 첫 번제 제사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이며 2장은 소제, 3장은 화목제, 4장은 속죄제, 5장은 속건제를 설명한다. 번제와 소제는 감사의 제사이며 화목제는 소원의 제사, 속건제, 속죄제는 회개의 제사이다.

번제는 수소, 양이나 염소,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로서 경제적 형편 때문에 구분한 것이 아니다.

제사는 영적 해석을 하면서 제물은 육적 해석을 하는가. 이는 믿음의 분량 때문에 구분한 것이다. 내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의 존재 비중은 얼마인가.

소는 안수로서 하나됨을 의미한다. 제물과 내가 하나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되어 예배드리는 것이다. 수소는 나의 삶, 일터,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다. 양이나 염소는 순종하는 삶은 있지만 모든 삶은 아니다. 비둘기는 구원의 구색을 갖춘 생활이다.

부위별로 구별해 보자. 소의 머리는 생각, 내장은 사랑의 근본, 힘을 나타내며 기름은 정신적인 힘, 정갱이는 헌신과 봉사, 실천을 의미한다. 이모든 전부를 다 드림으로서 온전한 신앙인의 삶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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