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naturally gospel singers"로 하였지만 어색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하면서도, 영상들이 자연스러운데서 하나님을 향하여 우러나오는 찬양 모습인즉슨 가족과 이웃과 친구 특히 자연을 배경으로 하였기에 이리 붙여 보았습니다.
The Brandenberger Family(브란덴베르그는 독일 베를린의 한 마을로 보임)
Fountainview Academy (캐나다에 있는 기독 계통의 고등학교 학생들의 찬양)
Simon Khorolskiy(러시아 이민자로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가스펠 가수)
BYU Noteworthy(Chris Tomlin A Cappella Cover)(미국 유타주 브리검영대학교 9명의 여성 성악가로 구성됨)
Tweed Valley Adventist College(호주에 있는 안식일 학교)
미국 인디애나주 시골 마을에서 중창단 활동하고 있는 '구원받은 4중창단(Redeemed Quartet)
세계 방방곡곡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영상들이 올라온 것을 봅니다.
사람마다 영상을 찾는 방법이 달라서 이 외에도 수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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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중에서도 시간이 흐르며 홀로 남아 조용한 시간이 있습니다.
적막이라 표현못하는 막막한 시간이지요.
지난날의 통증이, 지금 겪고있는 괴로움이 홀로 있을 때 더욱 가슴아리도록 저며들 때가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데살로니가전서5:16~18의 말씀을 익히 알면서도 내 눈앞 손끝 가시로 인하여 힘들고 아파합니다.
나의 고민이 제아무리 극에 달할지라도 형제와 이웃은 나를 두고 시간이 약이라며 무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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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돌려 러시아 서쪽 흑해 연안에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소식을 듣습니다.
백인과 백인간의 전쟁이지요. 내 처지가 아니라 해도 절로 눈이 갑니다.
우크라이나는 개신교와 우크라이나정교, 그리고 우크라이나 카톨릭교회가 주된 종교로서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입니다.
가족이 전쟁터에서 생사를 모르고 손발이 뒤로 묶여 시궁창에 박힌채 훼손된 남편과 자식을 보며 자신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속에서 지낸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러시아에도 러시아 정교가 있습니다. 기독교가 있고 이슬람교는 10%정도입니다.
괜히 우크라이나 편만 드는건 아닙니다. 먼저 전쟁을 시작한건 러시아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유야 있겠지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건 아이들만 위한 말은 아닙니다.
남을 해꼬지한 적이 없는데,
내 먹고 살기 바빴고 내 가족, 내 행복을 위해 살았는데,
더더구나 상대 나라에 대하여는 나쁘게 한게 없는데,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날벼락입니다.
어찌보면 화음(和音)입니다.
각자의 목소리는 다르지만 조화롭게 빚어내어 주 하나님 지으신 자연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목을 화음(和音)이라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생뚱맞단 소리를 들을지 몰라서....
우크라이나의 국가를 영상으로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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